교정후기

저희 딸 아이는 돌출형 치아라서 초등학교 6학년때

지인의 소개로 바른이 치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예방교정을 1년 하고 본교정 2년으로 끝냈고

몇일 있으면 유지장치 끼울 예정입니다.

처음에 치과상담 갔을때만해도 아이의 입이

돌출되다보니 음식물을 자를때도 어려움을 느끼고

잠을 잘때도 보면 입은 다물고 자는데도 치아가

드러나 보는 사람이 이가 시리지 않을까?하는

안쓰러움이 있었습니다.엄마 입장에서는 눈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웠던 겁니다.그리고 4년이

란 시간이 짧지않은 기간이라 아이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습니다.그러나 그런생각들은 다

부질없는 기우였던것 입니다.

갈때마다 친절히 받아주시는 간호사님들과 실력

있으신 원장님의 교정치료로 예쁘고 밝은 아이하나

가 다시 탄생한 기쁨입니다. 

교정을 하고나서 본인도 너무 만족해 하고 아이의

인상이 넘 예쁘게 바뀌어서 주위에서도 좋다고

말을 해 주니 원장님이하 간호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치아교정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른이

치과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